상품상세정보

차내 정보 통신 CAN 사냥 차내 ECU 데이터 전송의 실체와 활용
김용현 지음 | 골든벨 | 2017년 08월 14일 출간

ISBN 9791158062620
쪽수 208쪽
크기 191 * 261 * 18 mm

※ 도서특징 ※
『차내 정보 통신 CAN 사냥』은 원리를 설명하고 독자들이 문제를 직접 풀어가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이 모든 내용은 실제 회로도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진단 장비를 포함시켰다. 재미있게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어느새 짧은 시간 안에 이 책을 다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책의 내용이 너무 가벼운 것 아닌가? 라고 느낄 수도 있다. 그것이 바로 저자가 원했던 의도이다. 쉽게, 재미있게 접근하는 것 말이다. 많은 내용을 담기보다는 우선 CAN통신선의 '단선'에 대한 부분에 무게를 두었다. 그리고 재미를 한층 더하기 위해서 ‘보물섬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스토리텔링 방식을 표방해서 내용을 이어나갔다.

※ 목 차 ※
1. 보물섬으로 떠나기 전 몸을 풀자! (자동차 통신에 대한 개념 이해)
1 자동차 통신이란?
　(1) 통신이란?
　(2) 자동차 통신의 종류
2 자동차 통신의 특징
　(1) LIN 통신
　(2) CAN 통신
　(3) K-LINE 통신

2. 보물섬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장비
1 ‘종단 저항’은 CAN 통신 회로를 탐험하는 나침반
　(1) 종단 저항이란?
　(2) CAN의 주선과 지선
　(3) 게이트웨이
　(4) 싫어도 알아야 하는 합성저항 이론
2 ‘자기 진단 단자’와 ‘다기능 체크 커넥터’ CAN 통신의 맥을 짚는 청진기
　(1) 자기 진단 점검 단자와 다기능 체크 커넥터
　(2) 종단 저항을 찾아보자
　(3) 자기 진단기의 자기 진단 통신의 의미

3. 보물섬으로 출발!
1 실제 회로도 엿보기
　(1) 자기 진단 회로 확인
　(2) 종단 저항은 어디에
　(3) 게이트웨이 및 자기 진단 점검 단자, 다기능 체크 커넥터는 어디에
2 보물지도 그리기
3 보물 지도 탐험하기
　(1) 자기 진단기를 이용한 단선 진단법 (이론)
　(2) 자기 진단기를 이용한 단선 진단법 (연습)
　　① 진단 연습하기 #1
　　② 진단 연습하기 #2
　　③ 진단 연습하기 #3
　(3) 종단 저항 측정을 이용한 단선 진단법 (이론)
　(4) 종단 저항 측정을 이용한 단선 진단법 (연습)
　　① 진단 연습하기 #1
　　② 진단 연습하기 #2
　　③ 진단 연습하기 #3
　　④ 진단 연습하기 #4
　　⑤ 진단 연습하기 #5
　　⑥ 진단 연습하기 #6
4 나머지 보물 지도 탐험하기
　(1) 자기 진단기를 이용한 단선 진단법 (이론)
　(2) 자기 진단기를 이용한 단선 진단법 (연습)
　　① 진단 연습하기 #1
　　② 진단 연습하기 #2
　　③ 진단 연습하기 #3

4. 또 다른 보물섬으로 출발!
1 보물섬 지도 그리기 작업
2 보물 지도 탐험하기
　(1) 자기 진단기를 이용한 단선 진단법 (연습)
　　① 진단 연습하기 #1
　　② 진단 연습하기 #2
　　③ 진단 연습하기 #3
　(2) 종단 저항 측정을 이용한 단선 진단법 (연습)
　　① 진단 연습하기 #1
　　② 진단 연습하기 #2
　　③ 진단 연습하기 #3

5. 스스로 떠나는 여행!
1 보물섬 지도 그리기 작업
2 보물 지도 탐험하기
　(1) 자기 진단기 및 종단 저항을 이용한 진단법
　　① 진단 연습하기 #1
　　② 진단 연습하기 #2
　　③ 진단 연습하기 #3
　　④ 진단 연습하기 #4
　　⑤ 진단 연습하기 #5
　　⑥ 진단 연습하기 #6

6. LIN & K-LINE 탐험하기
1 LIN으로 가는 길
2 LIN 회로 분석
3 K-LINE으로 가는 길

정답 및 해설

부록
1 신기술 시스템의 CAN 고장코드 펙트체크 #1
2 신기술 시스템의 CAN 고장코드 펙트체크 #2
3 신기술 시스템의 CAN 고장코드 펙트체크 #3
4 신기술 시스템의 CAN 고장코드 펙트체크 #4
5 신기술 시스템의 CAN 고장코드 펙트체크 #5

※ 출판사 서평 ※
저자 김용현 교수는 현재 자동차 통신 분야를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쉬운 교재를 찾아보았으나 난해한 수학기호, 프로그래밍, 낯선 용어들로 인해 어려운 책들 밖에 찾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쉬운 책, 좋아하는데 어려운 사람들도 볼 수 있는 책, 그리고 현장에서 직접 도움이 될 책'을 쓰기로 결심하였다.
모든 과정을 백지 상태에서 시작했다. 책을 쓰는 과정 내내 그의 머릿 속에는 최대한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를 되뇌었다. 그러면서도 현장성을 담아내야 한다는 생각도 했다. 따라서 자동차를 공부하는 사람,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엔지니어라면 누구나 편하게 이 책을 볼 수 있음을 말씀드린다.
이 책은 원리를 설명하고 독자들이 문제를 직접 풀어가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이 모든 내용은 실제 회로도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진단 장비를 포함시켰다. 재미있게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어느새 짧은 시간 안에 이 책을 다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책의 내용이 너무 가벼운 것 아닌가? 라고 느낄 수도 있다. 그것이 바로 저자가 원했던 의도이다. 쉽게, 재미있게 접근하는 것 말이다. 많은 내용을 담기보다는 우선 CAN통신선의 '단선'에 대한 부분에 무게를 두었다. 그리고 재미를 한층 더하기 위해서 ‘보물섬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스토리텔링 방식을 표방해서 내용을 이어나갔다.
한 가지 당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실제 차량을 예로 설명을 하였기에, '다른 차종과는 맞지 않으므로 이 책은 쓸모없어.'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CAN통신은 국제규격(ISO)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모든 메이커가 동일한 규격을 유지해야 한다. 약간의 외형상의 차이점은 있을 수 있으나 핵심적인 내용은 같다.